석도적산

[스크랩] 6월3일곤유산3박4일(만수렁드렁칡님)

만수산드렁칡 2011. 6. 7. 16:27

 1산행지 :중국(곤유산(창신봉653m.적산)3박4일인천항-중국적산항13시간소요(안개로접안대기1시간지연도착)

 2 일시   ;  2011년 6 월  3 일부터 3박4일  날씨  흐림     최저기온    22   ℃       최고기온   30  ℃      

 3산행코스;곤유산국가산림공원입구-구룡정-곤유산)창신봉653m-구룡폭포-유원지-곤유산국가산림공원입구

   산행거리; 첫날곤유산(도상거리6.7km3시간40분소요) 둘째날 적산  372m3.4km  산행시간: 1시간40분소요

  *특기사항 

-곤유산(창산봉)적산 육산이라서 무덥고 바람한점 없어서  힘이 들고 배가 안개로1시간30분 지연으로 한낮산행으로 땀범벅

 ▣ 여행지 안내 

   ▶ 산동성(山東省) 개략 
       ⊙ 산동성은 한반도와 인연이 많은 곳으로 현재 한국에 들어온 화교의 대부분이 산동성 사람이며 한국인들이 먹는 중국음식 가운데도 산동음식이 많다. 또한 산동성에서 제일 높은 태산은 한국인들이 시조를 통해 접했던 지역으로 한번쯤은 구경할 만한 곳이다. 특히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청도 맥주를 원산지에서 맛볼 수 있다. 지리적 위치는 황하 하류를 중심으로 동쪽은 바다로서 한반도 서해안을 마주보고 있으며, 서쪽은 내륙지방과 맞닿아 있어 반도와 내륙이 반반씩 자리 잡고 있고, 동쪽의 반도부분은 황해와 발해만 사이에 돌출된 형상이다.

       ⊙ 북위 34도~38도 사이(우리나라 중부이남 지방과 동일한 위도 상에 위치)에 있으며 북으로 하북성, 서로 하남성, 남으로 안휘성 및 강소성과 인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약 15.67만2km로서 중국 전체 면적의 1.6%를 점하고 있으며 남한의 대략 1.5배에 달한다. 지형은 복잡한 편이며 산지와 구릉은 해발 200~300m로 대체로 낮은 편이나 1,000m이상의 산도 있으며, 그 중 유명한 태산은 1,545m이다. 산동성은 하천과 호수가 많은 지역으로 길이가 100km 이상인 강이 18개로서 내륙 운수가 발달되어 있다.

       ⊙ 산동성의 기후는 난온대 계절풍 기후에 속하며 사계절이 분명하다. 봄은 건조한 편이며 바람이 심하고 여름에는 고온 다습하고 가을에는 맑은 날이 많은 편이며 겨울에는 한랭 건조하여 한국과 비슷한 기후이다. 연평균 기온은 11~14도, 강우량은 330~950mm 이다. 산동성과 한국 간의 교통조건은 전국에서 가장 좋으며 현재 제남, 청도, 연대와 한국의 서울, 부산, 대구는 항공편을 개통하여 운항하고 있으며 청도, 연대, 위해와 한국의 부산, 인천, 군산, 평택은 해상 항로를 개통하여 운행하고 있다.

 

   ▶ 곤유산(昆崳山) 창산봉(677m) 

       ⊙ 곤유산(昆崳山)은 흔히 황하의 발원지인 곤륜산(崑崙山)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곤륜산은 중국 전설속의 산으로서 신선들이나 도사들이 사는 산의 대명사로 중국의 유토피아 대상지라고도 할 수 있으며 불교적으로는 수미산과 같은 이상적인 곳이다. 또한 타클라마칸사막지역의 곤륜산맥과도 아무상관 없는 산이다. 곤유산은 연대시(烟臺市) 모평구(牟平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고우산이라고 불리었다. 산동반도 동부에서 제일 높은 곤유산은 북위시대 최홍위가 <심육국춘추>에서 곤유산을 “해상선지조”라고 칭한 국가삼림공원이다. 

       ⊙ 장백산맥의 줄기에 해당하는 노산산맥에 솟아 있으며 곤유산의 주봉인 태박정은 해발 923m이며 산세가 험준하고 아름다우며 창산봉(677m), 노철산 등 72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면적 47㎢로 희귀한 나무들이 많고 목본식물 300여종, 초본식물 600여종, 화훼류 350여종으로 풍부한 녹색식물의 보고이며 사계절 산림의 변화가 뚜렷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천자백태(千姿百態)의 경관을 볼 수 있다. 연봉들이 겹겹이 이어져있고 암릉은 웅장하고, 계곡은 깊어 산세가 우람하기만 하다. 

       ⊙ 곤유산의 주요풍경구로는 주봉인 태박정경구(泰礴頂景區), 도교의 발상지인 연하동경구(煙霞洞景區), “용자분설”이라고 불리는 구룡지경구(九龍池景區) 및 악고전경구(岳姑殿景區), 무염사경구(无染寺景區), 용천온천경구 등이 있다. 또한 중국 교동혁명의 근거지이기도 하며 800여 년 전 도교 “전진파”의 발상지이기도 하여 역사적으로도 의미 깊은 곳으로 상경산 산마루에는 도가에서 유명한 “태상노자 도덕경” 상,하문 약 5,000여자가 새겨져 있는 월아석이 있다. 

       ⊙ 곤유산의 최고봉인 태박정(923m)은 정상까지 차가 오를 수 있고 산길도 계단으로 이루어져 등산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거의 찾지 않고 주로 관광객들이나 가벼운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으며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높이는 677m로 태박정 보다 낮지만 산행의 묘미와 경치가 훨씬 좋은 창산봉을 오른다. 정상으로 오르는 바위 길이 위험하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능선이 거의 바위로 이루어져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이 압권이며 산행의 스릴 또한 만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 : 赤山院)
       ⊙ 석도(石島)는 조용하고 조그만 어촌이라 중국인도 잘 모르는 곳이지만 여행자가 쉬어 가기에는 좋은 곳이다. 석도에서 볼 만한 것으로는 법화원(法華院), 항구, 바닷가로 시내와 주변을 걸어서 둘러보아도 반나절이면 된다. 법화원은 신라장군 장보고가 세운 사찰터에 재건되었으며 주변에는 장보고의 중국진출을 기념하는 탑이 세워져 있다. 석도항은 바로 장보고의 무역선이 출입하던 곳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신라인이 모여 살던 신라방 적산촌이 있었다. 석도는 예전에는 가난한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잘사는 마을로 바뀌고 있다.

       ⊙ 석도항 뒤로 웅장하게 솟아 있는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 바위가 붉다 하여 이름불리는 적산(赤山 372m)이며 그래서 이곳 석도항의 옛 이름도 적산포라고 했다. 적산아래 장보고가 세운 법화원과 붉은 지붕을 한 마을이 옛날 신라인의 집단 거주지였던 신라방이다. 적산법화원은 일본 헤이안 시대 천태종 승려 엔닌 스님이 입당 구법한 내용을 일기체로 쓴 입당구법 순례행기로 비로소 알려진 장보고의 해상활동과 적산법화원에 관한 이야기는 하버드 대학 아리샤워 교수가 번역하고 주석을 달아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산동성 석도항이 시원히 내려다 뵈는 곳에 자리한 장보고 상은 명신으로서 바다의 풍랑을 잠재워 주는 신으로 이곳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무게만 300톤의 적산 명신상은 바라만 봐도 웅장하여 모든 이를 압도한다. 명신상 아래엔 옥으로 새긴 장보고 활동부도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촬영금지다. 또한 높이 8m 무게 6톤의 장보고 상이 자리한 박물관에 들르면 장보고의 일대기를 글과 그림 그리고 조각상들로 잘 설명되어 있다.

       ⊙ 장보고는 신라시대의 극심한 신분제도에서 벗어나 당나라로 밀입국하여 장교로 입신 한 후에 대 선단을 이끌고 동북아 물류의 물꼬를 튼 해상왕으로 이름 떨친 인물로 문등현(文登縣) 적산촌(赤山村)에 있던 장보고(張保皐)에 의해 세워진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 : 赤山院)이 유명하였는데 법화원은 재력을 갖춘 사찰로 재당 신라인의 거점 역할을 하였다. 법화원은 당시 일본에까지 널리 알려졌는데, 이 절에는 신라의 승려는 물론 당승(唐僧) 및 일본에서 건너온 승려도 있었다고 하며 500여명이 기도 하던 대 사찰이었다고 한다.

       ⊙ 적산법화원 장보고기념비는 중국 산둥성[山東省] 룽성시[榮成市] 스다오전[石島鎭]의 적산법화원 터에 장보고의 업적을 기려 세운 기념비로 높이 2m, 가로 90cm, 세로 130cm이며 1990년 4월 1일 건립되었다. 한국해양경영사연구회가 한국선주협희의 후원을 얻어 장보고의 옛 청해진(淸海鎭) 터인 전남 완도군민(莞島郡民) 대표들을 초청하여 제막식을 가졌다. 법화원은 장보고가 820년 신라방(新羅坊)이었던 당시의 원덩현[文登縣] 적산촌에 세운 그의 본원사찰(本願寺刹)로, 845년의 회창법란(會昌法亂) 때 헐려서 황폐화한 것을 이 절의 도움을 받은 일본 승려 엔닌[圓仁]을 기리는 일본측 관계자들의 협력을 받아 중국 당국이 중건하였으며 중건과 때를 맞추어 한국학계에서도 기념비를 세우게 된 것이다. 비문의 내용은 장보고가 신라·당나라·일본 등 3국과의 교역을 주도한 것과 구법(求法)을 위해 법화원에 온 일본 승려 엔닌이 신라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국했다는 사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역사적 유대를 강조하였다.

 


1. 선박명 (NAME OF VESSEL) : HUADONG PEARL VI

2. 선박타입 (TYPE OF VESSEL) : PASSENGER & CAR FERRY BOAT

3. 호출문자 (CALL LETTER ) : 3EIS2

4. 건조년월 (BUILD DATE) : JUN. 1988

5. 총톤수 (GROSS TONNAGE ) : 19,534

6. 면적 LENGTH( OVER ALL ) : 174.50

    넓이 BREADTH : 26.80

7. 속도 SPEED ( KNOT )

    서비스 속도 SERVICE : 20.0

    최대 속도 MAXIMUM : 22.0

8. 화물 적재량 LOADING CAPACITY : 253 TEU

9. 승객 정원수 PASSENGER CAPACITY : 1000 PERSONS

화동해운유한공사 주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가 17-7 동성빌딩 10층
서울사무소 : TEL : 02-318-1581(대) FAX : 02-318-3280 인천사무소 : TEL : 032-891-8877 FAX : 032-891-5599
COPYRIGHTⓒ 2003 BY HUADO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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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지역.교통

세부일정[화동페리]

제1일

인천

[화동페리]

▶[16:00]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1층 수협은행 앞 집결
▶출국수속 후 승선(화동훼리)경비3박4일320.000원산이좋은사람들카페홈피http://www.san2744.co.kr/
▶[18:30] 인천항 출항


▣석식:선내식(한식)

숙박: 선내 다인실(개인침대.또는 다다미방)

제2일

중국석도항

곤륜산

연태

▶[06:30] 조식(선상식)후 하선준비
▶[09:30〕하선 입국 후 현지산악 가이드 미팅
▶곤유산으로 이동(약1시간30분)
곤유산(932m) 창산봉(653m) 트래킹(약5시간), 중식(도시락)

곤유산--932m--창산봉(653m)----약5시간소요

▶연태로 이동후 석식
▶석식(현지식)후 호텔 휴식 및 자유시간

▷호텔:연태 라마다호텔 [5성/ 2인1실]

▣조식:선내식 ▣중식:도시락 ▣석식:현지식

호텔:연태 라마다호텔 또는 동급(5성 ★★★★★)

연태 라마다호텔--5성호텔

제3일

적산

석도

[화동페리]

▶석도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석도항이 내려다보이는 "적산 트레킹"(약2시간)

▶하산후 중식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장보고 유적지""적산법화원" 답사

▶ 석도항으로 이동하여 출국수속
▶[18:00] 석도항 출항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선내식

숙박: 선내 다인실(개인침대.또는 다다미방)

제4일

인천

▶[07:30] 조식(선상식)후 하선준비
▶[10:30] 인천항 도착 후 해산

 

 

 

 

 

 

 

 

 

 

 

 

 

 

 

 

 

 

 

 

 

 

 

 

 

 

 

 

 

 

 

 

 

 

 

 

 

 

 

 

 

 

 

 

 

 

 

 

 

 

 

 

 

 

 

 

 

 

 

 

 

 

 

 

 

 

 

 

둘째날

 연태장날

 

 

 

 

 

 

 

 

 

 

 

 

 

 

 

 

 

 

 

 

 

 

 

 

 

 

 

 

 

 

 

 

 

 

 

 

 

 

 

 

 

 

 

 

 

 

 

 

 

 

 

 

 

 

 

 

 

 

 

 

 

 

 

 

 

 

 

 

 

 

 

 

 

 

 

 

 

 

 

 

 

 

 

 

 

 

 

 

 

 

 

 

 

 

 

 

 

 

 

출처 : 충주 공월산
글쓴이 : 공월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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